강원도소방본부가 오는 4월 19일까지 강릉과 평창, 정선 지역 12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테스트이벤트 대회 기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테스트이벤트기간 선수단 등 2만 5천여 명이 참가해 21개 국제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도 소방본부는 현지적응훈련과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하고 경기장에 119구급차와 응급구조사, 특수구조단, 긴급기동팀을 배치해 운영합니다.
또 이 기간 확인된 문제점을 보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성공 개최와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