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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29
◀ANC▶
동계올림픽 주요 교통망 중 하나인
원주-강릉 철도가 노반공사를 마쳤습니다.
국내 최장 산악터널과 교량 등
난 공사를 극복하며 착공 4년 반만에
원주와 강릉을 36분 거리로 연결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원주-강릉 철도 종착지 구간인 11-1 공구.
대관령 터널과 연결된 길이 460미터의 교량이
제 모습을 갖췄습니다.
1년 전 아치형 교각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철거 후 40m 높이의 일자형 교각을 세우고
철야 작업으로 늦어진 공기를 만회했습니다.
◀INT▶
(s/u)이곳 남대천교 상판 공사를 끝으로
원주-강릉 철도 120.7km 구간의 노반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원주-강릉 철도의 전체 공정률은 80%로
진부역 등 6개 역사도 50% 이상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통되면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는
1시간 38분이, 강릉까지는 1시간 52분이
소요됩니다.
대회 이후에는 청량리역을 출발역으로 하며
원주 만종까지 36분, 강릉까지는 1시간 12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INT▶
철도시설공단은
오는 7월까지 역사와 궤도, 시스템 등
후속 공정을 마치고 8월부터 시험운행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과 원주, 강릉을 잇는 고속열차 개통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성공은 물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동계올림픽 주요 교통망 중 하나인
원주-강릉 철도가 노반공사를 마쳤습니다.
국내 최장 산악터널과 교량 등
난 공사를 극복하며 착공 4년 반만에
원주와 강릉을 36분 거리로 연결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원주-강릉 철도 종착지 구간인 11-1 공구.
대관령 터널과 연결된 길이 460미터의 교량이
제 모습을 갖췄습니다.
1년 전 아치형 교각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철거 후 40m 높이의 일자형 교각을 세우고
철야 작업으로 늦어진 공기를 만회했습니다.
◀INT▶
(s/u)이곳 남대천교 상판 공사를 끝으로
원주-강릉 철도 120.7km 구간의 노반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원주-강릉 철도의 전체 공정률은 80%로
진부역 등 6개 역사도 50% 이상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통되면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는
1시간 38분이, 강릉까지는 1시간 52분이
소요됩니다.
대회 이후에는 청량리역을 출발역으로 하며
원주 만종까지 36분, 강릉까지는 1시간 12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INT▶
철도시설공단은
오는 7월까지 역사와 궤도, 시스템 등
후속 공정을 마치고 8월부터 시험운행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과 원주, 강릉을 잇는 고속열차 개통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성공은 물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