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1-28
◀ANC▶
설 명절 잘들 보내셨는지요?
각 가정에서는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며
덕담을 나눴습니다.
또 홀로 명절을 나는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나눔 행사도 열렸습니다.
김진아 기자가 설날 표정을 담았습니다.
◀END▶
◀VCR▶
횡성의 한 농촌마을.
떡국이 올라간 정성스런 차례상 앞에
3대가 모여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정유년 새해 가정의 행운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웃어른께는 예를 갖춰 세배를 하며
새해 첫날 인사를 드리고,
어른들은 자식들이 잘 되길 바라는 덕담으로
화답합니다.
◀SYN▶"건강하고 돈 많이 벌어라."
손주들의 세배에 할아버지 품에서는
꼬깃한 세뱃돈이 나오고..
◀SYN▶"공부 잘 하고 건강해~"
세뱃돈을 받아 기분이 좋아진 손자는
할아버지 품에 안겨 아양을 떱니다.
◀INT▶"세뱃돈도 받고 형아들 봐서 좋아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을회관에선 마을 어른들을 위한 합동세배가
열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SYN▶"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데 모인 김에 전통방식으로 만든 윷가락을
던지며 화기애애한 윷놀이도 한판 벌어집니다.
◀SYN▶"모 나와라~"
원주의 복지관에서는 홀로 명절을 나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떡국과 밥 한끼에
마음을 담아 이웃과 온정을 나눴습니다.
한편, 도내 고속도로는 성묘객과 이른 귀경길에 나선 차량들로 곳곳에서 지정체가 이어졌습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
설 명절 잘들 보내셨는지요?
각 가정에서는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며
덕담을 나눴습니다.
또 홀로 명절을 나는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나눔 행사도 열렸습니다.
김진아 기자가 설날 표정을 담았습니다.
◀END▶
◀VCR▶
횡성의 한 농촌마을.
떡국이 올라간 정성스런 차례상 앞에
3대가 모여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정유년 새해 가정의 행운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웃어른께는 예를 갖춰 세배를 하며
새해 첫날 인사를 드리고,
어른들은 자식들이 잘 되길 바라는 덕담으로
화답합니다.
◀SYN▶"건강하고 돈 많이 벌어라."
손주들의 세배에 할아버지 품에서는
꼬깃한 세뱃돈이 나오고..
◀SYN▶"공부 잘 하고 건강해~"
세뱃돈을 받아 기분이 좋아진 손자는
할아버지 품에 안겨 아양을 떱니다.
◀INT▶"세뱃돈도 받고 형아들 봐서 좋아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을회관에선 마을 어른들을 위한 합동세배가
열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SYN▶"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데 모인 김에 전통방식으로 만든 윷가락을
던지며 화기애애한 윷놀이도 한판 벌어집니다.
◀SYN▶"모 나와라~"
원주의 복지관에서는 홀로 명절을 나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떡국과 밥 한끼에
마음을 담아 이웃과 온정을 나눴습니다.
한편, 도내 고속도로는 성묘객과 이른 귀경길에 나선 차량들로 곳곳에서 지정체가 이어졌습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