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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28
설 명절을 맞아 조류 인플루엔자
추가 발생이 우려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명절을 맞아 축산 농가에
외부인의 출입이 많을 것으로 보고,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소독 점검과
발판 소독기 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추운 날씨에는 철새들의 이동이
활발하다며 매일 철새 도래지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6일 횡성의 한
소규모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지만
AI 완전 종식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 발생이 우려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명절을 맞아 축산 농가에
외부인의 출입이 많을 것으로 보고,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소독 점검과
발판 소독기 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추운 날씨에는 철새들의 이동이
활발하다며 매일 철새 도래지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6일 횡성의 한
소규모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지만
AI 완전 종식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