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내린 폭설로 양양과 고성지역
국유지 임도 개방이 어려워
임도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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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는 당초 설 명절 전후인
이번 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양양과 고성지역
국유 임도 46개 노선, 357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20일 30cm가 넘는 폭설로
임도 개방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국유림관리소는 현재 임도에는 차단기가 설치돼 차량 출입이 어려운만큼 임도 이용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