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주요뉴스 (1/26 목)

화력발전소가 들어설 강릉 안인 주민들이 집단 이주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전소 측은 부적합한 장소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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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광부들이 사용하던 사택을 숙박시설로 개조하기로 했습니다. 외관은 그대로 둬 역사성을 살리고 내부는 편리하게 개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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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난달 부결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행정심판을 추진합니다. 다음 달 문화재청 앞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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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 운행됐던 도내 여객 열차가 오늘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영동선과 태백선은 주 중에는 18차례, 주말에는 22차례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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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 안에서 운전자를 상대로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보호막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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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지역의 국도 개설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국도 59호선과 42호선이 개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