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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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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26
◀ANC▶
남) 강릉시 강동면에는 화력발전소가
새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 발전소 예정지 상당수 주민들은
집단 이주를 원하고 있지만,
회사측과 입장이 달라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화력발전소가 새로 들어설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대동마을!
마을 곳곳에 보상이 완료됐거나
이주했다는 표시를 한 주택들이 보입니다.
주인이 떠나 텅 빈 집들이 늘어나면서
마을은 뒤숭숭한 분위깁니다.
((이음말=황병춘))
지난해 10월부터 보상협의와 보상금 지급이
시작됐지만, 집단이주 문제를 놓고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이주 대상 55 가구 가운데
17가구가 개별 이주를 선택했고
25가구는 집단이주를 원하고 있습니다.
◀INT▶전남영 위원장/
민자발전사업 이주농업대책위
집단이주 희망자들은
이주 예정지까지 정해놨는데
회사 측에서 이런저런 이유를 들며
개별이주를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강릉에코파워에서는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는 기술적으로
부적합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전화INT▶강릉에코파워 관계자
한편, 강릉에코파워는 편입부지 보상을 서둘러
다음 달에 착공식과 안전기원제를 열 예정입니다.
안인화력발전소 사업은 모두 5조 원의
민간자본을 들여, 설비용량 1,040MW 석탄화력 발전소 2기를 건설합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남) 강릉시 강동면에는 화력발전소가
새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 발전소 예정지 상당수 주민들은
집단 이주를 원하고 있지만,
회사측과 입장이 달라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화력발전소가 새로 들어설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대동마을!
마을 곳곳에 보상이 완료됐거나
이주했다는 표시를 한 주택들이 보입니다.
주인이 떠나 텅 빈 집들이 늘어나면서
마을은 뒤숭숭한 분위깁니다.
((이음말=황병춘))
지난해 10월부터 보상협의와 보상금 지급이
시작됐지만, 집단이주 문제를 놓고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이주 대상 55 가구 가운데
17가구가 개별 이주를 선택했고
25가구는 집단이주를 원하고 있습니다.
◀INT▶전남영 위원장/
민자발전사업 이주농업대책위
집단이주 희망자들은
이주 예정지까지 정해놨는데
회사 측에서 이런저런 이유를 들며
개별이주를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강릉에코파워에서는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는 기술적으로
부적합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전화INT▶강릉에코파워 관계자
한편, 강릉에코파워는 편입부지 보상을 서둘러
다음 달에 착공식과 안전기원제를 열 예정입니다.
안인화력발전소 사업은 모두 5조 원의
민간자본을 들여, 설비용량 1,040MW 석탄화력 발전소 2기를 건설합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