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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26
지난달 부결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양양군이 재심의 신청을 연기하고 행정심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ND▶
양양군은 당초 다음 달 6일 문화재위원회에
신청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문화재 현상 변경 재심의를 연기하고, 오색케이블카 비대위와 함께 문화재위원회의 부실 심의에 대한 행정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환경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부결된 점과
천연기념물분과위원 10명 가운데
케이블카 반대단체인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의 임원이 복수 포함된 점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한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6일 문화재청을 찾아 대규모 항의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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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당초 다음 달 6일 문화재위원회에
신청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문화재 현상 변경 재심의를 연기하고, 오색케이블카 비대위와 함께 문화재위원회의 부실 심의에 대한 행정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환경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부결된 점과
천연기념물분과위원 10명 가운데
케이블카 반대단체인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의 임원이 복수 포함된 점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한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6일 문화재청을 찾아 대규모 항의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