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소비심리 위축

양양군이 내년까지 채무를 상환하고 재정 건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지난해 말 기준 114억 3,200만 원의 지방 채무 가운데 올해 수해복구 사업비 16억 원과ㅊ상수도시설 확장 공사비 11억 4,200만 원,ㅊ하수종말처리장 건설비 5억 3,800만 원…

동해시는 관급공사의 부실 방지와 투명성을 위해 각종 공사에 마을 대표자가 직접 감독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 감독제를 확대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3천만 원 이상 30억 원 이하의 공사를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부터 상한금액을 폐지해 3천만 원…

고성군이 송지호 관망타워의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합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지은 지 10년이 지난 송지호 관망타워의 기능적 결함 여부를 진단하고, 개선할 곳이 있으면 보수할 계획입니다. 용역은 4백만 원을 들여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될…

지난주에 내린 폭설로 양양과 고성지역 국유지 임도 개방이 어려워 임도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ＥＮＤ▶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당초 설 명절 전후인 이번 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양양과 고성지역 국유 임도 46개 노선, 357km…

속초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을 신속집행합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올해 예산액 가운데 인건비와 공공운영비 등을 제외한 신속집행 대상액 천260억 원의 55%인 69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신속집행 예산은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