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지역에 최근 교통 사망 사고가 잇따라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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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는 지난 20일 폭설 교통 사고로 2명이 숨지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석 달 동안 6건의 교통사고로 8명이 사망하자
기상이 악화되면 신속히 경찰을 배치하고 국도 특별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개통 이후 사고가 계속된 국도 38호선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해 차로 규제봉을 추가 설치하고 교차로 교통섬 축소와 선형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