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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24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강원 산간지역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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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쌓인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어 있습니다. 동해안 시·군마다 닷새째 대규모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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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G-1년을 기념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연이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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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을 견제해야 할 기초의회가 오히려 소속 정당의 목소리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나 지방분권 정착은 먼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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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으로 줄 것으로 예상했던 설 택배 물량이 오히려 늘었습니다. 다만 고가 상품은 줄고 저렴한 실속형 선물이 크게 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