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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24
태백석탄박물관이 유료 전환 이후
입장객은 감소했지만 관람 환경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지난 10일부터 유료 관람을 시작한
태백석탄박물관은 태백산 눈축제 기간인
지난 22일까지 모두 3만여명이 입장해
3,927만 원의 입장 수익을 올렸습니다.
올해 주말에는 평균 4,900여명이 입장해
지난해 눈축제 기간 주말 평균 입장객
만4천여명보다 감소했지만,추위를 피하기 위해
입장하는 등산객이 대폭 줄어들면서
관람 환경은 개선됐습니다.
태백시는 석탄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설 전시와 함께 체험실을 신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입장객은 감소했지만 관람 환경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지난 10일부터 유료 관람을 시작한
태백석탄박물관은 태백산 눈축제 기간인
지난 22일까지 모두 3만여명이 입장해
3,927만 원의 입장 수익을 올렸습니다.
올해 주말에는 평균 4,900여명이 입장해
지난해 눈축제 기간 주말 평균 입장객
만4천여명보다 감소했지만,추위를 피하기 위해
입장하는 등산객이 대폭 줄어들면서
관람 환경은 개선됐습니다.
태백시는 석탄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설 전시와 함께 체험실을 신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