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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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어제(22일)까지 열린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열흘 동안
52만 4천여명이 다녀가,지난해 45만여명보다
16% 증가했습니다.
태백시는 축제 기간 동안 태백산에 눈이
내린데다,다른 겨울 축제와는 달리 예정대로
행사가 진행돼,여행사 단체 관광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의
눈 조각품과 황지 연못의 야간 별빛 조명은
관광객들을 위해 당분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