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에 곤돌라 조성 추진-투

한국관광공사가 2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전국 5곳을 선정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강릉 오죽헌·선교장이 뽑혔습니다. ◀ＥＮＤ▶ 한국관광공사는 강릉 오죽헌의 경우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가옥으로 주변에 이름처럼 검은 대나무와 어우러져 바다 향…

강릉 정동진에 바닷가를 내려다보는 관광 곤돌라 조성이 추진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강릉 통일공원과 대양산 일원을 연결하는 3.5km 규모의 곤돌라를 설치하기로 하고, 5천만 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용역에 들어갔습니다. 강릉시는 6월에 사업성이 있다는 …

◀ＡＮＣ▶ 전기자동차, 환경오염도 막고 소음도 적지만 그동안 부족한 충전 시설이 문제였는데요, 저탄소 녹색도시답게 강릉시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저변시설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가 주말 원주~강릉 철도 전 구간 노반공사를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ＥＮＤ▶ 강원본부에 따르면 시공사 삼성물산이 내일(21)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460m 길이 남대천교 상판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원주에서 강릉까지 120.7km가 하나로 연…

강릉시가 2018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강릉겨울퍼포먼스 페스티벌을 엽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다음달 14일부터 19일까지 '길 위의 신명, 올림픽의 시작'을 주제로 명주동과 명주예술마당, 대도호부 관아 등에서 현대예술공연…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ＥＮＤ▶ 오늘(19) 저녁 6시 55분쯤 강릉시 구정면 단독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을 모두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119 소방대원과 공무원…

평창비엔날레와 강릉신날레가 2018 동계올림픽 개최 1년 전인 다음달 3~26일 열립니다. ◀ＥＮＤ▶ 국제미술전람회 형식의 평창비엔날레는 다음달 3~26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 '다섯 개의 달, 익명과 미지의 귀환'을 주제로 국내외 8…

이번 설 연휴인 27~30일 동안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과 대관령박물관이 휴일 없이 나흘 내내 운영됩니다. ◀ＥＮＤ▶ 강릉시에 따르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설 연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오죽헌과 대관령박물관을 휴일 없이 운영하며 강릉관광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