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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19
◀ＡＮＣ▶
남)지난해 도내 기업의 수출액은
16억 5,000만 달러로 2015년에 비해
2억 4,000만 달러가 줄었습니다.
여)이처럼 강원수출이 부진을 보이자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통해
수출 경기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바뀐 중소기업 수출 지원제도를 설명하는 자리에 수십명의 중소기업인들이 모였습니다.
강원도와 KOTRA,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관련 기관들은
이들 기업인들과 1대 1로 상담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중국 수출을 주로 하는
춘천의 한 화장품 업체는
지난해 이같은 수출기업 지원을 통해
3천 5백만원 정도의 경비를 아꼈습니다.
◀ＩＮＴ▶
한 푼의 비용이라도 줄여야하는 중소기업에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같은 지원제도를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아직도 많습니다.
도내 수출 중소기업 620곳 가운데
지난해 수출 지원을 받은 업체는
250곳 정도로, 전체의 40%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은 도내 수출액의
60% 가까이를 중소기업이 감당하는 만큼,
올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특히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지원시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 책자를 배포하고,
강소 기업을 키우기 위해
천만불 이상 수출 중소기업 확대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MBCNEWS 이재규입니다.
남)지난해 도내 기업의 수출액은
16억 5,000만 달러로 2015년에 비해
2억 4,000만 달러가 줄었습니다.
여)이처럼 강원수출이 부진을 보이자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통해
수출 경기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바뀐 중소기업 수출 지원제도를 설명하는 자리에 수십명의 중소기업인들이 모였습니다.
강원도와 KOTRA,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관련 기관들은
이들 기업인들과 1대 1로 상담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중국 수출을 주로 하는
춘천의 한 화장품 업체는
지난해 이같은 수출기업 지원을 통해
3천 5백만원 정도의 경비를 아꼈습니다.
◀ＩＮＴ▶
한 푼의 비용이라도 줄여야하는 중소기업에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같은 지원제도를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아직도 많습니다.
도내 수출 중소기업 620곳 가운데
지난해 수출 지원을 받은 업체는
250곳 정도로, 전체의 40%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은 도내 수출액의
60% 가까이를 중소기업이 감당하는 만큼,
올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특히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지원시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 책자를 배포하고,
강소 기업을 키우기 위해
천만불 이상 수출 중소기업 확대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MBCNEWS 이재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