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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19
양양군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 취항이 추진돼 앞으로 항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ND▶
환동해본부와 양양군은 국내 모 여객선사가
양양 수산항에서 울릉군 현포항까지 승객 4백여 명 규모의 여객선을 취항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선사는 올해안에 여객선 항로 개설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서울에서 양양을 잇는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내년 상반기에 여객선을 운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울릉도 여객선 항로는 경북 3개 노선과
강원 2개 노선 등 총 5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양양-울릉 항로까지 개설될 경우 항로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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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본부와 양양군은 국내 모 여객선사가
양양 수산항에서 울릉군 현포항까지 승객 4백여 명 규모의 여객선을 취항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선사는 올해안에 여객선 항로 개설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서울에서 양양을 잇는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내년 상반기에 여객선을 운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울릉도 여객선 항로는 경북 3개 노선과
강원 2개 노선 등 총 5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양양-울릉 항로까지 개설될 경우 항로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