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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18
◀ANC▶
남)양양지역에 거의 10년 만에 신규 아파트 건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오는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공급된 양양지역 신규 아파트
2012년 착공해 지난해 11월 사용검사를 마치고
지난달 1일부터 170세대에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화면전환)**********************************
또다른 아파트는 92%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내년 입주를 목표로 신축 공사가 한창입니다.
읍내 상권과도 가까워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자)이 아파트를 포함해 양양지역에는 앞으로 1,500세대의 공동주택이 새롭게 공급될 예정입니다.
강현면 국민임대와 LH공공임대, 현남면 주상복합건물도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양양읍과 현북면 등 3곳에 4층 이하 소규모 공공주택 신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박목나 공인중개사
"이자가 싸다 보니까, 그리고 접근성도 동서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접근성도 좋아지다 보니까 아파트값이 앞으로 상승 요인이 생길 것이다 생각하고 투자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양양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투자자에게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 편의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INT▶이장섭 건축담당/양양군
"경기가 활성화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지역 상경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특히 현재 줄어들고 있는 인구의 큰 증가가 예상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양양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남)양양지역에 거의 10년 만에 신규 아파트 건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오는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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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공급된 양양지역 신규 아파트
2012년 착공해 지난해 11월 사용검사를 마치고
지난달 1일부터 170세대에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화면전환)**********************************
또다른 아파트는 92%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내년 입주를 목표로 신축 공사가 한창입니다.
읍내 상권과도 가까워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자)이 아파트를 포함해 양양지역에는 앞으로 1,500세대의 공동주택이 새롭게 공급될 예정입니다.
강현면 국민임대와 LH공공임대, 현남면 주상복합건물도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양양읍과 현북면 등 3곳에 4층 이하 소규모 공공주택 신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박목나 공인중개사
"이자가 싸다 보니까, 그리고 접근성도 동서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접근성도 좋아지다 보니까 아파트값이 앞으로 상승 요인이 생길 것이다 생각하고 투자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양양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투자자에게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 편의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INT▶이장섭 건축담당/양양군
"경기가 활성화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지역 상경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특히 현재 줄어들고 있는 인구의 큰 증가가 예상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양양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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