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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18
강원FC가 브라질 20세 이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디에고 마우리시우를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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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는 2010년 브라질 플라멩고에서 데뷔해 지난 시즌엔 중국 스자좡 융창에서 활약한 중앙 공격수로 지난 2011년 남미 20세 이하 챔피언십에 현 국가대표 네이마르, 오스카 등과 함께 출전해 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원은 디에고를 정조국과 함께 중앙공격수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강원은 유럽의 국가대표를 지낸 수비수 한 명과 계약을 앞두고 있어 다음 주면 외국인 선수 영입이 끝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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