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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17
◀ANC▶
남] 지난주 시작된 태백산 눈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여]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에서
이화여대 학생들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추위가 지나면 따뜻한 계절이 온다는
희망적인 의미를 표현해,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보다 눈조각 작품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져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INT▶심현승/강릉원주대학교
"2017년 새해 사람들의 소원이 이뤄질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태백시민 눈 조각 경연에서는 황지동
주민들이 제작한 '오줌싸개'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S/U-태백산 눈축제 첫 주말 이틀 동안
25만여명이 찾아오는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는 눈조각 작품마다 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황지연못은 빛으로 어우러진 겨울밤 이야기를
주제로 한 화려한 별빛 페스티벌이
마련됐습니다.
◀INT▶조용섭 김아름/관광객
"태백산 눈축제한다고 해서 왔는데 조명도
이쁘고 데이트하기 딱 좋은거같아요네요"
지난 13일 개막한 제24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2일까지 50만명 이상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남] 지난주 시작된 태백산 눈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여]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에서
이화여대 학생들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추위가 지나면 따뜻한 계절이 온다는
희망적인 의미를 표현해,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보다 눈조각 작품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져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INT▶심현승/강릉원주대학교
"2017년 새해 사람들의 소원이 이뤄질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태백시민 눈 조각 경연에서는 황지동
주민들이 제작한 '오줌싸개'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S/U-태백산 눈축제 첫 주말 이틀 동안
25만여명이 찾아오는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는 눈조각 작품마다 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황지연못은 빛으로 어우러진 겨울밤 이야기를
주제로 한 화려한 별빛 페스티벌이
마련됐습니다.
◀INT▶조용섭 김아름/관광객
"태백산 눈축제한다고 해서 왔는데 조명도
이쁘고 데이트하기 딱 좋은거같아요네요"
지난 13일 개막한 제24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2일까지 50만명 이상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