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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15
전정환 정선군수가 관급 공사 수주 비리 의혹으로 오늘(15)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END▶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정선군이 발주한 관급 공사를 수주해주겠다며 건설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건설 브로커 김 모 씨와 전정환 군수의 공모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또 전 군수가 수천만 원의 업무 추진비를 임의로 사용한 혐의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전 군수와 건설 브로커 김 씨의 공모 여부를 밝히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정선군 전·현직 공무원과 건설 업자 등 50여 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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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정선군이 발주한 관급 공사를 수주해주겠다며 건설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건설 브로커 김 모 씨와 전정환 군수의 공모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또 전 군수가 수천만 원의 업무 추진비를 임의로 사용한 혐의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전 군수와 건설 브로커 김 씨의 공모 여부를 밝히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정선군 전·현직 공무원과 건설 업자 등 50여 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