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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13
◀ANC▶
남)강원FC가 올 시즌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주전 11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두 달이 채 남지 않은 개막전에 어떤 선수들이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나설지 김인성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END▶
◀VCR▶
우렁찬 목소리로 훈련에 임하는 강원FC.
하지만 이들 가운데 절반 가량만 오는 3월 4일 상주 상무와의 개막전에 나서게 됩니다.
(기자) 강원FC는 올 시즌 확 달라진 선발 라인업에 의한 새로운 전술을 집중적으로 다듬고 있습니다.
최윤겸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INT▶ 최윤겸 감독
"공격력 높이는 게 훈련 목표"
//최 감독은 골키퍼 이범영 위에 강지용과 안지호, 이용, 백종환, 정승용 등으로 쓰리백을 세운 뒤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징요, 양쪽 날개에 김승용과 김경중, 오범석, 오승범, 공격형 미드필더에 문창진과 황진성, 그리고 정조국과 이근호를 공격수로 세우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측면 공격수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 황진성
"준비 잘 해서 기대에 부응하겠다"
◀INT▶ 김승용
"몸 상태 끌어올려 초반부터 치고 나갈 것"
최 감독은 3-5-2, 4-3-3, 4-2-3-1 등 준비하고 있는 여러 전술에 맞춰 선수들에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태룡 대표는 최근 공격수와 수비수 한 명씩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도 막바지라며 열광적인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INT▶ 조태룡 대표
"팬들의 성원 기대..."
강원FC는 23세 이하 선수의 의무 출전 규정에 따라 어린 유망주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을 마지막 과제로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남)강원FC가 올 시즌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주전 11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두 달이 채 남지 않은 개막전에 어떤 선수들이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나설지 김인성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END▶
◀VCR▶
우렁찬 목소리로 훈련에 임하는 강원FC.
하지만 이들 가운데 절반 가량만 오는 3월 4일 상주 상무와의 개막전에 나서게 됩니다.
(기자) 강원FC는 올 시즌 확 달라진 선발 라인업에 의한 새로운 전술을 집중적으로 다듬고 있습니다.
최윤겸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INT▶ 최윤겸 감독
"공격력 높이는 게 훈련 목표"
//최 감독은 골키퍼 이범영 위에 강지용과 안지호, 이용, 백종환, 정승용 등으로 쓰리백을 세운 뒤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징요, 양쪽 날개에 김승용과 김경중, 오범석, 오승범, 공격형 미드필더에 문창진과 황진성, 그리고 정조국과 이근호를 공격수로 세우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측면 공격수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 황진성
"준비 잘 해서 기대에 부응하겠다"
◀INT▶ 김승용
"몸 상태 끌어올려 초반부터 치고 나갈 것"
최 감독은 3-5-2, 4-3-3, 4-2-3-1 등 준비하고 있는 여러 전술에 맞춰 선수들에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태룡 대표는 최근 공격수와 수비수 한 명씩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도 막바지라며 열광적인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INT▶ 조태룡 대표
"팬들의 성원 기대..."
강원FC는 23세 이하 선수의 의무 출전 규정에 따라 어린 유망주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을 마지막 과제로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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