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처음으로 출석하고 오늘로써 두번째네요~
4시면 진짜 시간 안가서 퇴근시간 언제오나 시계만 보는데.ㅎ
스리님 라디오 들음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네용^^ 어제 처음 듣는데 잼있더라구요^^
비록 30분정도 집중해서 들을수 있지만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사무실로 4시 25분쯤에 와서, 그때부턴 아이한테 집중 해야해서 잘 듣진 못하네요.
그래도 이젠 월~금요일까지 스리님 라디오 매일매일 들을꺼예요~
아! 그리고 저희 신랑에게 처음으로 이렇게 라디오로 얘기해보네용^^ 사연이 라디오로 나올진 모르지만요^^;
오빠~♥우리식구위해 밤늦게 퇴근하면서 힘들게 일하는 당신 너무 미안하고 감사해용^^♥
음식도 잘못하는 와이프 음식 항상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 나 워킹맘 되고나서 부터, 스트레스 풀라고 밤마실 갔다오라고 하는것도 너무 고마워^^
결혼한 친구들이 밤마실 잘보내주는 신랑이 최고래!ㅋㅋㅋ오빠가 최고남편^^ㅎ
앞으로 울 세식구 서로 보듬어주며 행복하게 살자! 힘들어도! 울 귀요미 딸램보며 힘내요^^ 글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우리 올해 만난지 10년되는 날이야~ 참고해줘^^ㅋ
노래신청 : 데이라이트 <남친소> 신청합니다^^ ( 7년째 신랑한테 전화오면 이노래 벨소리가 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