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 한 농가에서 닭 50여 마리가 폐사해 군이 긴급 조사에 나섰지만, AI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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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어제(11) 현내면 마차진리의 한 농장에서 기르던 닭 5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항원검사를 실시했지만, AI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야생동물로 인해 닭들이 폐사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다른 질병 우려가 있어 이 농장에서 기르던 닭과 오리, 거위 등 179마리의 가금류를 예방적 살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