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어 자원회복을 위해 인공부화로 생산된 대문어 유생이 동해안 연안에 방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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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난해 길이 1cm내외 어린 대문어 15만 마리를 육상수조에서 부화시켜, 오늘 고성군 대진 연안에 무상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과 2016년에도 대문어 유생 10만 마리가 고성군 연안에 각각 방류됐습니다.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대문어 인공 부화에 성공했으며,
어린 대문어의 먹이 개발과 종묘 방류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