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악보가 있다면
마음에는 마음보가 있을거에요...
그 보자기 안에
무엇을 넣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빠르고
높은 음표가 많은 노래는
따라 부르기도 힘들지만
듣기에도 불편한것처럼...
마음보에도
너무 반짝이거나 현란스러운게 많다면
금방 지겨워 질지도 모를일 입니다
내 마음을 뛰게 해줄
느낌표 하나...
내 마음을 끌어 내 줄
따옴표 하나....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따스한 언어 하나 쯤은
준비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 시작하고 나니
금방이지요?ㅎㅎ
얼마지 않아서 구정지나면
우리는 또 봄봄봄!
봄의 느낌표를 찾게 될것 같아요....
스리씨의~~ 한 주!
빨간 느낌표만... 가득한 날 되세요...
하하호호가~~(^^*)"
1...한사람을 위한 마음 & 이오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