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새벽 4시 45분쯤 강릉시 운정동 선교장 외별당 행랑채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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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행랑채 내부 26.4㎡ 가운데 19.8㎡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1시간 30분 만에 완전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부인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교장은 1703년 건립된 조선시대 후기 상류층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1967년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