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와
천주교 원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한
2017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단이
한 달여에 달하는 겨울 순례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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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자력발전소 밀집 지역인
전남 영광을 출발한 순례단은
다음 달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까지
573km를 걸으면서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책 전환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또 도보순례 코스에 들어있는 지역의
국회의원과 도지사를 면담해
탈핵정책에 동참할 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