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주요뉴스 (1/9 월)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19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차기 대선주자들이 채택할 공약 발굴에 본격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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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과 함백산의 상고대가 자주 만발하고 있습니다. 안개나 수분이 나무에 얼어붙어 온 산을 얼음꽃처럼 수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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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강릉 경포대와 커피거리,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속초 설악산과 해변 등 12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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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조례에도 없던 5급 소통관을 만들었다 잇단 감사에 지적됐습니다. 결국, 2년 반 만에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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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방이 운동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겨울 날씨가 비교적
온화하고 시설도 잘 갖춰졌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