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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09
◀ANC▶
남)대통령 탄핵정국 속에 19대 대통령선거가
조기에 실시될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여)이에 따라 강원도가 차기 대선주자들이
채택할 공약 챙기기에 본격 나섰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내건 강원도 공약은 8개.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안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4개 공약이 이행됐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원도가 차기 대선 지역공약 준비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작업을 시작해
대략적인 방향을 최문순 지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아울러 시군과 회의를 이미 마치고
오는 13일까지 지역별 공약도 챙길 계획입니다.
강원도가 구상하는 대선공약의 큰 줄기는
7개 분야입니다.
정치·행정제도 개선, 규제 개혁,
평화·생명벨트, 북방경제 인프라, SOC 구축,
미래성장동력, 경제산업분야 등입니다.
특히
평화·생명벨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접경지 국제관광지대와
고성 통일경제특구 조성,
철원 평화산업단지 조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INT▶김명선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또 극지연구소 분원,
제2쇄빙선 모항, 기상조절연구센터,
정부 출연 연구소 분원 유치 등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역 공약 핵심과제를
2월 말까지 확정해
각 정당 정책위와 대선 주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남)대통령 탄핵정국 속에 19대 대통령선거가
조기에 실시될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여)이에 따라 강원도가 차기 대선주자들이
채택할 공약 챙기기에 본격 나섰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내건 강원도 공약은 8개.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안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4개 공약이 이행됐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원도가 차기 대선 지역공약 준비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작업을 시작해
대략적인 방향을 최문순 지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아울러 시군과 회의를 이미 마치고
오는 13일까지 지역별 공약도 챙길 계획입니다.
강원도가 구상하는 대선공약의 큰 줄기는
7개 분야입니다.
정치·행정제도 개선, 규제 개혁,
평화·생명벨트, 북방경제 인프라, SOC 구축,
미래성장동력, 경제산업분야 등입니다.
특히
평화·생명벨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접경지 국제관광지대와
고성 통일경제특구 조성,
철원 평화산업단지 조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INT▶김명선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또 극지연구소 분원,
제2쇄빙선 모항, 기상조절연구센터,
정부 출연 연구소 분원 유치 등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역 공약 핵심과제를
2월 말까지 확정해
각 정당 정책위와 대선 주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