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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09
최근 속초·고성지역에서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ND▶
어제(8) 오후 8시 15분쯤 속초 대포항에서 55살 이 모 씨가 음주 상태에서 방파제 아래로 떨어졌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지난 5일에도 고성 거진항에서 58살 김 모 씨가 음주 상태로 해상에 떨어졌다가 구조됐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도 속초항에서 42살 민 모 씨가 어선의 입항 작업을 돕다가 바다로 떨어져 구조되는 등 최근 두 달간 5건의 해상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겨울철에는 방파제 인근이 얼어 미끄러운 경우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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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 오후 8시 15분쯤 속초 대포항에서 55살 이 모 씨가 음주 상태에서 방파제 아래로 떨어졌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지난 5일에도 고성 거진항에서 58살 김 모 씨가 음주 상태로 해상에 떨어졌다가 구조됐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도 속초항에서 42살 민 모 씨가 어선의 입항 작업을 돕다가 바다로 떨어져 구조되는 등 최근 두 달간 5건의 해상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겨울철에는 방파제 인근이 얼어 미끄러운 경우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