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6곳의 해양심층수 취수 해역의 수질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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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해 계절별 한 번씩 네 번에 걸쳐 강릉 정동진과 동해 추암, 고성 오호 등 도내 6개 해양심층수 취수 해역을 대상으로 수온과 염분, 수소이온농도 등 18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수청은 해양심층수의 이용 부담금이 전액 감면되고 탄산수 제조가 허용되는 등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수질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