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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08
횡성에서 키우던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양성반응이 나온 것과 관련해
어제(9)까지 인근 지역에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는 발생농가 인근 산란계 1,135마리와
토종닭 등을 즉시 살처분한데 이어,
살처분 대상은 아니지만 확산방지 차원에서
지금까지 횡성과 원주 83개 농가에서
모두 2,790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추가감염은 없으며,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양성반응이 나타난 인제군의
산란계 농가는 H5N6형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양성반응이 나온 것과 관련해
어제(9)까지 인근 지역에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는 발생농가 인근 산란계 1,135마리와
토종닭 등을 즉시 살처분한데 이어,
살처분 대상은 아니지만 확산방지 차원에서
지금까지 횡성과 원주 83개 농가에서
모두 2,790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추가감염은 없으며,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양성반응이 나타난 인제군의
산란계 농가는 H5N6형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