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대회 끝나-일데월투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71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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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에선 차준환 선수가,
여자부에선 임은수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예비 국가대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빙질과 경기장 환경에
만족감을 표하는 등 시설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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