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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07
50대 남성이 동거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END▶
(강원도)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강릉시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55살 조 모 씨가 둔기에 머리를 맞아
숨져 있는 것을, 조 씨의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와 동거해오던
59살 권 모 씨를 찾았지만,
권 씨는 강릉시 연곡면 자신의 옛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지난 5일 밤에서 어제 사이
조 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END▶
(강원도)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강릉시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55살 조 모 씨가 둔기에 머리를 맞아
숨져 있는 것을, 조 씨의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와 동거해오던
59살 권 모 씨를 찾았지만,
권 씨는 강릉시 연곡면 자신의 옛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지난 5일 밤에서 어제 사이
조 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