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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07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강릉 KTX 출발역과 관련해,
강릉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청량리역을 주된 출발역으로 운행한다는 입장을 공식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동계올림픽 이후 모든 출발역이
상봉역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동계올림픽 기간에만 차질없는 열차운행을 위해
모두 35회 출발 계획을 청량리역 20회,
상봉역 15회로 일부 조정한 것일뿐,
올림픽이 끝나면 청량리역을
주된 출발역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일부에서
'서울~강릉 KTX' 출발역이 모두 상봉역이라는
주장이 나온 이후,
강원지역 사회가 강력하게 반발한 바 있습니다.
서울~강릉 KTX 출발역과 관련해,
강릉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청량리역을 주된 출발역으로 운행한다는 입장을 공식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동계올림픽 이후 모든 출발역이
상봉역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동계올림픽 기간에만 차질없는 열차운행을 위해
모두 35회 출발 계획을 청량리역 20회,
상봉역 15회로 일부 조정한 것일뿐,
올림픽이 끝나면 청량리역을
주된 출발역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일부에서
'서울~강릉 KTX' 출발역이 모두 상봉역이라는
주장이 나온 이후,
강원지역 사회가 강력하게 반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