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인근에 조성된
강릉오죽한옥마을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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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시범운영 기간 이용객은 450명,
객실 가동률은 50%였고,
이번주말에는 예약이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오죽한옥마을은 현대식 건축방식에
전통 온돌 방식, 대청, 툇마루 등을 접목해
한옥 고유의 공간 특성 체험과
현대적인 편리함을 고루 갖추고 있고,
모두 30개 객실이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