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산양 서식지 멧돼지 포획 허용

삼척시 가곡면의
산양 서식지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야생 멧돼지 포획이 허용됐습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멧돼지 출몰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 달까지 사냥꾼 59명으로 구성한
집중구제단을 운영하면서
가곡면의 산양서식지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도 활동 지역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 가곡면에서는 지난 2년간
멧돼지의 공격을 받은 주민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