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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03
강릉시가 강릉컬링센터와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 아레나의 운영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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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은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강릉종합경기장에 들어가 있는 장애인 체육 관련 조직과 시설을 컬링센터로 집중해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복합시설로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가 운영을 맡는 또 다른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현재 여름엔 실내 수영장, 겨울엔 실내빙상장으로 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강릉하키센터는 대명그룹이 아이스하키팀을 운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고,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은 아직 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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