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25년 만에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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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20명으로 전년대비 8.7%줄었고 지난 1991년 최고치인 661명을 기록한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행자 사망자는 2015년 83명에서 지난해 68명으로 18% 줄었고 노인은 89명에서 75명으로 15% 줄었으며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는 38명에서 14명으로 63%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