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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02
동해항 3단계 사업의 외곽시설 공사가 오는 2021년 끝날 계획이지만, 부두 완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ＥＮＤ▶
해양수산부는 지난달말 동해항 3단계 사업을
신항만으로 지정하고, 북방파제와 방파호안 등 외곽시설을 당초 예정보다 1년 미뤄진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외곽시설 공사 후속사업인 항내 7선석 건설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며 민자 개발로
추진될 부두사업은 제 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신항만으로 지정된 동해항 3단계 항만이 10만톤 급 석탄부두 등 7선석을 모두 갖춰 운영되는 시점은 오는 2030년으로 전망됩니다.
◀ＥＮＤ▶
해양수산부는 지난달말 동해항 3단계 사업을
신항만으로 지정하고, 북방파제와 방파호안 등 외곽시설을 당초 예정보다 1년 미뤄진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외곽시설 공사 후속사업인 항내 7선석 건설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며 민자 개발로
추진될 부두사업은 제 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신항만으로 지정된 동해항 3단계 항만이 10만톤 급 석탄부두 등 7선석을 모두 갖춰 운영되는 시점은 오는 2030년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