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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01
강원도교육청이 춘천, 원주, 강릉에서
시행 중인 고교평준화제도와 관련해
추첨 방식을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해
찬반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병희 교육감은
내년 2월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
고등학교 배정방식 개선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의견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 지원 후 추첨 방식과
성적 균등 배분제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선 지원 후 추첨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
올렸으나 고교평준화 제도의 취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신중히 검토해 추진하라고 주문해 포기했었습니다.
시행 중인 고교평준화제도와 관련해
추첨 방식을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해
찬반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병희 교육감은
내년 2월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
고등학교 배정방식 개선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의견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 지원 후 추첨 방식과
성적 균등 배분제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선 지원 후 추첨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
올렸으나 고교평준화 제도의 취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신중히 검토해 추진하라고 주문해 포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