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1-01
올해 해맞이 인파가 예상보다 줄어들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31일과 1월 1일 해맞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고 도내 주요 해맞이 명소를 찾은 인파가 35만 5천 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절반, 당초 예상했던 67만여 명에도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AI여파와 어수선한 시국 상황 등의 영향으로 풀이됐지만 일부에선 극심한 지정체로 인해 오히려 체감은 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편 해맞이 특별교통관리 기간 응급환자 이송, 치매노인 귀가 등 5건이 처리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31일과 1월 1일 해맞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고 도내 주요 해맞이 명소를 찾은 인파가 35만 5천 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절반, 당초 예상했던 67만여 명에도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AI여파와 어수선한 시국 상황 등의 영향으로 풀이됐지만 일부에선 극심한 지정체로 인해 오히려 체감은 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편 해맞이 특별교통관리 기간 응급환자 이송, 치매노인 귀가 등 5건이 처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