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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31
◀ANC▶
지난주 갑작스럽게 내린 비와 포근한 날씨로
연기됐던 강원도내 겨울축제가 잇따라 개막합니다.
오늘(31) 개막한 평창 송어축제에는 겨울을
기다려온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하나, 둘, 셋 출발!//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반소매, 반바지
차림의 사람들이 일제히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생각보다 차가운 물 온도에 놀라는 것도 잠시,
재빨리 헤엄쳐 도망가는 송어를 잡기 위해
물속을 헤치며 뛰어다니다 보면 추위는 눈녹듯
사라집니다.
◀SYN▶
"처음해봤는데 재밌네요. 안 추워요!"
100m 길이의 얼음 봅슬레이와 스노우 래프팅,
평창동계올림픽 체험존도 인기.
새하얀 눈밭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얼굴 가득 웃음 꽃이 피어납니다.
◀INT▶
"날아가는 기분, 떨렸는데 재밌어요"
제10회 평창송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얼마전 내린 비때문에 개막이 두차례나
미뤄졌고, 오대천의 얼음도 충분히 얼지 않아
얼음 낚시터 운영도 제한됐지만 2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INT▶
"실내낚시터 운영, 어른들을 위한 낚시공간도"
(s/u)평창 송어축제를 시작으로 강원도내 겨울
축제가 잇따라 개막합니다.
4회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화천
산천어축제와 홍천 인삼 송어를 만날 수있는
홍천 꽁꽁강 얼음축제, 3년만에 열리는 인제
빙어축제도 이어집니다.
차례로 개막을 앞둔 겨울 축제들이 겨울을
기다려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지난주 갑작스럽게 내린 비와 포근한 날씨로
연기됐던 강원도내 겨울축제가 잇따라 개막합니다.
오늘(31) 개막한 평창 송어축제에는 겨울을
기다려온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하나, 둘, 셋 출발!//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반소매, 반바지
차림의 사람들이 일제히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생각보다 차가운 물 온도에 놀라는 것도 잠시,
재빨리 헤엄쳐 도망가는 송어를 잡기 위해
물속을 헤치며 뛰어다니다 보면 추위는 눈녹듯
사라집니다.
◀SYN▶
"처음해봤는데 재밌네요. 안 추워요!"
100m 길이의 얼음 봅슬레이와 스노우 래프팅,
평창동계올림픽 체험존도 인기.
새하얀 눈밭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얼굴 가득 웃음 꽃이 피어납니다.
◀INT▶
"날아가는 기분, 떨렸는데 재밌어요"
제10회 평창송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얼마전 내린 비때문에 개막이 두차례나
미뤄졌고, 오대천의 얼음도 충분히 얼지 않아
얼음 낚시터 운영도 제한됐지만 2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INT▶
"실내낚시터 운영, 어른들을 위한 낚시공간도"
(s/u)평창 송어축제를 시작으로 강원도내 겨울
축제가 잇따라 개막합니다.
4회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화천
산천어축제와 홍천 인삼 송어를 만날 수있는
홍천 꽁꽁강 얼음축제, 3년만에 열리는 인제
빙어축제도 이어집니다.
차례로 개막을 앞둔 겨울 축제들이 겨울을
기다려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