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 선정

영월문화재단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문화적 약자를 돕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연간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우선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40여명을 선발한 뒤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악기와 전문강사 교육,
연주회 관람 등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