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올림픽 개최지 '거미줄 교통망 구축'

2016.12.30 20:40
3,147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6-12-30
◀ANC▶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접근 도로망 개설 공사도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정선 알파인경기장 접근망인 국도 59호선.

진부 막동과 마평 4.3km 구간이 처음으로
완공됐습니다.

터널과 교량을 신설해 구불구불한 기존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면서
선수와 관람객들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INT▶

보광 스노경기장으로 향하는
국도 6호선도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발 980미터의 태기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만들어지는 등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s/u)올림픽 경기장과 관련 시설들이 밀집한
이곳 대관령으로 들어오는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영동고속도로와 진부에서 대관령으로 가는
지방도 456호가 있는데다

//진부역에서 알펜시아로 진입할 수 있는
군도 14호선과 오대산과 용평리조트를 연결한
군도 12호선이 신설됩니다.

게다가 농어촌도로 205호와 209호, 그리고
우회도로가 건설되면서// 대관령 내 원활한
차량 순환을 도와줄 예정입니다.

◀INT▶

올림픽 개최지를 중심으로 그야말로
거미줄 같은 교통망이 추진되는 상황.

동계올림픽 접근도로는 시험 운행을 거쳐
대부분 내년 10월말쯤 차량 통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