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긍정 평가 58%, 전국 4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소속 정당을 넘어 고른 지지를 받으면서
58%의 직무 수행 능력 긍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17개 시·도 지사의
하반기 직무 수행 능력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민 601명이 평가한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의 직무 수행 능력 긍정 평가는
58%, 부정 평가는 19%로 나타나
긍정률로 전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68%,
새누리당 지지자는 62%, 정의당 지지자는 74%가
긍정 평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지 정당을 넘어서 고른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편 직무 긍정률 순위로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이 68%로 1위,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66%로 2위였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33%로 전국 최하위 순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