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간추린소식 + 뉴스제보 (12/29)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빙상경기장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위해
전면 통제됐던 '강릉원주대~죽헌교차로' 간
국도 7호선 도로 통행이 내일 재개됩니다.

강릉시는 새해 해돋이 행사를 앞두고
내일부터 해당 구간을 임시 개통하며,
현재 공정률은 85% 수준으로
내년 5월까지는 기존 왕복 2차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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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문화누리카드 잔액이 남은
399명으로부터, 356만 원의 기부금을 받아
청소년 권장도서 250권을 구입하고
시립도서관에 기부자 명의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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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강원심층수, 수석, 삼화푸드 등
식음료 업체 3곳과 해양심층수 전용
농공단지 투자협약을 맺고, 오는 2018년까지
95억 원을 들여 공장 설립과 지역 인력 신규 고용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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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2017년도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천 건가량 사전 신청을 받아
지난해 시즌권 판매량 138건과 비교해
8배 이상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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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이 내년에는
동계올림픽 준비와
서울~강릉 고속철도 건설 등으로
강릉의 천 년 역사상 가장 큰 변화와 성장이
기대된다고 신년 인사를 밝혔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