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0시부터 시청 앞에서
'2016 제야 임영대종 타종식'을 엽니다.
이번 행사는 강릉을 빛내준 유공시민을 초청해 임영대종 타종행사를 갖고
불꽃놀이, 소망종이 점화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됩니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경포해변과 정동진에서는 31일부터 해넘이 행사, 모래시계 회전행사,
해돋이 행사가 진행됩니다.
한편 강릉시는 내년 1월 2일
충혼탑 신년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정유년 첫 공식일정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