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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해맞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혼잡

2016.12.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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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2-28
◀ANC▶
새해 첫날 동해안에서 일출을 맞으려는
해맞이 차량들로 올해도 도내 고속도로가
큰 혼잡을 빚을 전망입니다.

최대 68만7천대의 해맞이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에 몰려들 것으로 보입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새해 첫날 동해안에서 일출을 보려는 해맞이 차량들로 해마다 도내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INT▶
"올해도 갈거고요, 매년 해맞이를 해요"

올해도 어김없이 도내 고속도로는
혼잡을 피할수 없을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강릉을 갈 때는 31일 저녁 8시부터,
강릉에서 서울을 갈 때는 1일 오전 8시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금요일인 30일부터
1월 1일까지 평균 64만 2천여 대의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4시간 10분,
강릉에서 서울은 6시간 10분이 걸릴 예정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와 독감의 유행으로
올해 해맞이 차량은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휴가 이어졌던 작년과 달리
해맞이 기간이 짧아 교통혼잡은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해맞이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4개구간 92.8km에
갓길차로제를 운영합니다.

◀INT▶
"올해는 대관령 힐링 전망대도 개방할 예정"

올림픽대비 개량공사는 지난주부터 내년
3월까지 중단돼, 고속도로 지정체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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