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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28
◀ANC▶
2년 넘게 보류됐던 강릉 유천택지의
초등학교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최종 결정만 나면
2020년 3월 초등학교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학교 신설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교육부 중앙재정투자심사위원회가,
최근 가칭 유천초등학교 설립 계획안을
조건부로 의결했습니다.
오는 30일 교육부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지만
큰 변수가 없으면, 초등학교 설립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학교 설립이 승인이 되면, 이곳 유천택지에
8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가 건립됩니다."
250억 원 정도를 들여 31개 학급이 신설되며
신설 시기는 2020년 3월로 잡고 있습니다.
◀SYN▶ 황광순 / 강릉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실시설계 등의 시기를 최대한 단축해 신설"
유천택지에는 초등학교가 없어
멀리 율곡이나 경포초등학교로 등학교하는데,
이미 입주한 우미린 아파트 등
15,000명 가량의 입주 예정자들을
학교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INT▶ 정석기 / 우미린아파트 입주민 대표
"등학교 불편한만큼 인근에 초등학교 설립돼야"
한편 교육부는 강릉에 학교를 새로 만드는 대신 소규모 학교 2곳을 통폐합하는
학교 총량제 방침을 조건부로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의 학교 신설도 조건부 의결됐지만
춘천은 부결돼 교육부의 최종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2년 넘게 보류됐던 강릉 유천택지의
초등학교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최종 결정만 나면
2020년 3월 초등학교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학교 신설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교육부 중앙재정투자심사위원회가,
최근 가칭 유천초등학교 설립 계획안을
조건부로 의결했습니다.
오는 30일 교육부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지만
큰 변수가 없으면, 초등학교 설립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학교 설립이 승인이 되면, 이곳 유천택지에
8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가 건립됩니다."
250억 원 정도를 들여 31개 학급이 신설되며
신설 시기는 2020년 3월로 잡고 있습니다.
◀SYN▶ 황광순 / 강릉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실시설계 등의 시기를 최대한 단축해 신설"
유천택지에는 초등학교가 없어
멀리 율곡이나 경포초등학교로 등학교하는데,
이미 입주한 우미린 아파트 등
15,000명 가량의 입주 예정자들을
학교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INT▶ 정석기 / 우미린아파트 입주민 대표
"등학교 불편한만큼 인근에 초등학교 설립돼야"
한편 교육부는 강릉에 학교를 새로 만드는 대신 소규모 학교 2곳을 통폐합하는
학교 총량제 방침을 조건부로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의 학교 신설도 조건부 의결됐지만
춘천은 부결돼 교육부의 최종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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